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조조 남정, 파황이 된 시로 ===== 유비군은 신야성에서 공성계를 펼치고 시로는 화공담당이 되는데, 용의 군사를 찾아온 몽랑과 아이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허저]]와 대결. 허저의 청룡장[* 무기 이름. 화극처럼 생김]을 한 손으로 막는다. 그리고 발경을 먹이는 듯하나 오히려 펀치를 맞는다. 승부가 나지 않은 채 헤어진다. 신야성 싸움 전에 [[조운]]과의 대련에서도 호각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미 조운, 허저급. 싸움 후 오진에게 오호신을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유비는 조조에게서 도망쳐 백성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른다. 그리고 양양성에서 채모의 만행에 분노한 시로는 채모에게 투창. 어깨를 뚫고 기둥에 박아버린다. 죽지는 않음. 다만 무시무시한 분노로 파황의 씨앗을 보인다. 당양에서 유비군은 조조군에 따라잡히고 시로는 최후방을 자원한다. 적 선진은 적비호. 이전까지 시로는 역사에 관여하려 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은 주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걸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적극적으로 싸움에 나선다. 적비호는 시로가 만든 연[* 일반적인 연은 아니고 탑처럼 쌓아올린 연]앞에 당황한다. 적비호는 고심 끝에 1대1승부로 나선다. 시로는 실의 권으로 적비호에 맞서나 적비호의 암시에 말려들고, 회고망아술에 당한 상태로 자신의 계획을 털어놓게 된다. 시로의 계획을 모두 들은 적비호는 시로를 죽이려하나 몽랑이 그를 막고 사망. 몽랑과 병사들의 혼의 힘으로 시로는 암시를 푼다. 이에 적비호는 공파산을 쓰는데 시로는 별거 아니란 식으로 상처를 지혈하고는 경기공으로 적비호가 다시 쓴 공파산의 발동을 막고 공파산을 되돌려 줌으로써 적비호의 목을 벤다. 그리고 다시 백성을 구하러 떠나는데, 적비호는 사실 죽지 않았고, 회고망아술에 중암시를 걸어뒀다는 복선을 던진다. 시로는 뒤늦게 후방에 합류하나 이미 사람들은 죽어있었다. 특히 산친의 죽음에 시로는 격노. 파황에 눈을 뜬다. 이후 순식간에 호표기를 척살한다. 이 모습을 보는 연화와 아이린은 그저 [[데꿀멍]]. 정신을 못차리고 연화를 죽이려 달려든다. 이 때 [[장비]]가 던진 사모를 막아내고 스승 좌자에게 상처를 입히나 제압당한다. 그러나 호표기와 싸우면서 과도하게 몸을 쓴 탓에 이상상태를 보이고 수레에 실려간다. 이후 유비군은 본격적으로 장판파에서 조조군에 쫓기고 중달의 호표기는 선두에서 백성들을 척살. 그 와중에 월영이 시로를 법문의 힘으로 구한다. 장판파 앞에서 장비는 조조의 본진을 속이기 위해 숲에 연기를 나게 해 병력이 많은 것처럼 꾸미는데 시로는 이것이 중달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자연의 기를 팽창시켜 중달을 당황케 한다. 그리고 퇴각하는 조조군의 마스미에게 사랑고백. 그러고는 장비에게 다리를 없애지 말라고 조언한다. 결국 이 조언은 3일의 시간을 번다. 시로는 병력을 나눠 미끼부대를 강릉으로 보내 조조군을 유인하지만, 조조는 이를 도중에 간파. [[문빙]]과 [[장료]]를 한진으로 보낸다. 한편, 유비군은 한진에 도달해있었는데, 시로의 노력이 역사를 바꿔 한 타이밍 빠르게 도착해버리고 만다. 적은 이미 지척에 다다른 상황. 시로는 시간을 벌기 위해 단신으로 적에게 향한다. 그리고 장료와 1대1 권법대결을 벌이려던 찰나, 백명호가 심어둔 강시귀가 등장한다.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위기에 처한 시로. 그러나 멀리서 거대한 화살이 날아와 강시귀를 뚫는다. 주인공은 당연히 [[황충]]. 그러나 강시귀는 죽지 않았고, 오진을 죽이려드는데 장료가 그 목을 벤다. 하지만 강시귀는 목따로 몸 따로 살아있었으며(...), 오진을 찌르고 황충의 검을 막고 시로의 발경에도 끄떡 않는다. 그러나 저 멀리서 등장한 [[관우]]의 일격에 사망. 그리고 시로는 또 쓰러진다. 이후 독단적 행동에 대해 장비에게 한 소리 들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